호주생활준비 - 호주 부동산 Part 1

호주 집 종류, 사이트, 구매 종류, 구매 비용, 대출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1.호주 부동산 종류

호주 부동산은 4가지가 있는 것 같다.

• Apartment        
  한국과 비교하자면 Apartment는 높은 고층의 오피스텔이 가장 어울릴 것 같다.   
  보통 도심 중심에 있으며 좁은 평수가 많다. 
• Villa & Unit
  Villa 또는 Unit은 한국과 동일하게 빌라로 보면 될 것 같다. 
• House
  한국의 단독 주택이 가장 잘 맞는 것 같다. 많은 수의 물건이 단층이며 마당이 있다.
• Townhouse
  한국의 타운하우스의 경우 동일한 단독주택이 여러채 있는 일종의 마을 같은 느낌인데
  여기서는 2~4가구가 총 2층으로 붙어 있는 구조를 Townhouse로 구분하는 듯 하다.
• 가격
  장소, 학군, 주변 요소 등으로 동일한 조건의 검색이 어렵겠지만 부동산 종류별 Rent 가격은 다음 순인 듯하다. (방최소 3개이상)
  Apartment > (빌라는 이쯤일듯)> Townhouse > House 

2.부동산 거래 종류
Rent, Buy가 있다.
Rent의 경우 월세가 아닌 주세이다. (ㅎㄷㄷ 주당 124만원) 그리고 보증금 (Bond)이 있다. 물건을 파손할 경우 보증금에서 제외한다고 한다.

 

Weekly Rent

다음은 Buy (매수)의 경우이다.
예상 집가격 (estimated property price) AUD 1,050,000 (9억2천7백원)에 보증금 (구매 희망 시 입금 가능하며 취소시 환불이 가능)이 AUD 500,000 (4억4천5백원)이면 부족한 금액은 대출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월 AUD 2,654 (2백3십5만원)을 원금과 이자로 30년간 낼 수 있다. (최대 30년인데 기간은 구매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Buy - 구매 비용

이 비용외에 세금 및 처리 비용이 발생하는데 4.부동산 구입시 발생하는 비용에서 다루고자 한다.

Rent와 Buy 모두 요새는 경매(최고가 입찰자)를 통한다고 한다.

3.호주 부동산 사이트 (앱도 가능)

 

한국에 네이버부동산, 호갱 등이 있듯 호주에서는 Domain.com.au가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Domain.com.au

Domain.com.au | Real Estate & Properties For Sale & Rent

그 밖에 Real Estate도 광고에 많이 나오는듯 하다.

realestate.com.au

Search for Real Estate, Property & Homes - realestate.com.au

두 사이트 모두 매물에 대한 설명, 사진, 장소(지도), 학군등을 소개한다.
Domain.com.au가 해당 학교 배정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보인다.

Domain사이트의 'view catchment' 기능 배정 학교가 나온다

거의 모든 매물을 중개업자 또는 중개소를 통해 거래하게 되어 있으며 듣기로는 매물을 꾸미기 위해 가구등을 배치하고 사진을 찍는다. (즉 집이 이미 비어있음) 방문을 위해 일정을 예약하도록 되어 있다.

사진을 합성한 흔적이 있어 반드시 현장을 가서 매물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4.부동산 구입시 발생하는 비용 ( link )

a. legal and conveyancing fees
- 매도자 및 매수자 모두. 부동산 양도, 명의 이관세
- 비용은 상이하나 협상이 가능하며 처리한 물건의 복잡성, 제공한 업무의 다양성등으로 결정된다.
  AUD 400 ~ 2,200까지 다양하다.

b. financial adviser fees and commissions (금융 상담사 수수료)
- 추가 확인 필요

c.loan establishment fees
- 대출 계좌 생성시 발생하는 일회성 비용. 대출금의 1~ 2.5% 비용

d.정부세금 (stamp duty)
- 부동산 구매 시 한국의 취득세와 같은 'stamp duty'아 있다. 주(State)마다 그 비용이 다른데 빅토리아주의 경우
  첫 구매자의 경우 해당 매물 가격이 AUD 600,000 이하인경우 Stamp Duty가 면제이다. AUD 750,000까지는 최소한의   
   Stamp Duty를 지불하도록 정해져 있다. Stamp Duty (First Buyer)링크

 - 단, 영주권이 있어야 하며 외국인 또는 외국 법인의 경우 Foreign Purchaser Additional Duty를 Stamp Duty와
   별개로 내야 하며 8%라고 한다. additional duty link

  -그런데 Stamp Duty에 대한 예외가 있다. (7.Stamp Duty 예외 - 멜번시티참고)
e.building and pest inspection fees (건설 및 방역 검토 비용)
 - 필수 항목인지 확인이 필요함

f.석면 검토 비용 (1990년 이전에 건설했으면)

g.이사비용

- 추가 확인 필요

다음은 위에서 언급한 동일 물건 (AUD 1,050,000) 구입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다. 자료는 Domain.com.au에서 자동으로 계산해 준다. 우측을 보면 "Stamp Duty ", "Morgate Fee(대출시)", "Transfer Fee(이관)", "Conveyancing(양도)" 비용으로 AUD 61,433 (5천4백만원)이 필요하다.....ㅎㄷㄷ. 영주권이 있으며 매물 가격이 AUD600,000이하면 'First Home Buyer" 환불이 가능하다

구매시 발생하는 추가비용

5.비영주권 시민이 부동산 구입시 가능한 대출금 (link)

to be continued

6.대출금에 따른 원리금 및 이자 계산기
MoneySmart링크

7.Stamp Duty 제외되는 경우 - Melbourne City(멜번 도심)에서 구매하는 경우 (확인 결과 2022.6.30일 해당 지원 만료)

관련링크

Land transfer duty concession or exemption for City of Melbourne residential property transactions  | State Revenue Office

해당 지원은 멜번도심지역에서 AUD1,000,000 (8억8천5백원) 가격의 부동산을 구매한 영주권, 비영주권, 및 외주법인에 Stamp Duty를 일시적으로 제외해 주는 제도였다. 앞서 봤듯이 대략 5천만원 가까이를 아낄 수 있는 지원이었으나 2022년 6월 30일까지만 일시적으로 지원했던 것으로 확인 되었다.

 

해당 구역 (링크), 구역별 상세 지도(링크)

• Carlton
  칼톤은 생동적인 근교로 Lygon가의 이탈리안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그밖에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시대의 건축, 푸르른 공원, 및 정원으로도 유명하다.
• Docklands
  Docklands는 2007년 멜번시로 포함되었다. 200헬타르에 달하는 토지와 물이 있으며 멜번 도시 서쪽에 있다.
• East Melbourne
  동쪽 멜번은 많은 19세기풍의 집, 랜드마크, 및 공원의 풍족한 지역이다. 유명한 Fitzroy, Treasury(국고), 및 의회 정원이 도심과 동쪽 멜번을 구분한다.
• Kensington
  Flemington Racecourse(경마장)과 Melbourne Showgrounds(야구장 및 놀이시설)의 조그만 지역이다.
• Parkville
  가로수가 많은 거리, 유서깊은 건물들, 그리고 멜번 대학교로 알려진 지역이다.
• Southbank
  Southgate 쇼핑 및 식당 복합시설에서 Queensbridge Square까지의 지역이다.
• South Yarra
  Punt거리 서쪽의 조그만 지역만 멜번시에 포함된다. 
• West Melbourne
  철도, 항만시설, 산업시설, 창고, 및 wholesale 지역이다.
• CBD Hoddle Grid
  멜번 중심가를 포함하는 지역으로 수많은 사업과 거주 시설이 있는 지역이다.

※ 비자 subclass 482 - 임시 비자에 대한 대출 및 additional duty (사이트)
- 대출은 70 ~ 80% 가능.
- 자기 집만 구매 가능 (투자용 구매 불가)
- First Home Buyer 해택 불가
- Additional Duty 는 8.0%